꿈해몽이야기/생활꿈해몽꿀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발을 주는 꿈 신발이 큰 꿈 하얀신발꿈 신발찾은꿈 비밀? 신발 많은 꿈 신발을 찾는꿈 신발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농촌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새 신발을 신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상 새 신발을 신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무신을 신고 다녔는데 고무신은 오래 신다보면 바닥에 구멍이 납니다. 검정 고무신은 물이 들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구멍이 나면 흙도 올라오고 무엇보다 비가 오면 비가 고스란히 고무신을 통해 들어와서 양말을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고무신은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담을 데가 없을 때 고무신 안에 물을 넣고 물고기를 넣어두면 제격이었습니다. 아이들마다 검정 고무신에 물고기를 몇마리 잡아서 집으로 들고옵니다. 한 발은 검정고무신을 신었지만 다른 한 쪽은 물고기를 담았기 때문에 벗은 채로 맨발로 집에까지 걸어와야 했습니다. 당시의 시골거리는 흙투성이었고 간혹.. 가방싸는꿈 무거운 가방 꿈 짐을싸는꿈 비밀? 가방을 사는 꿈 명품가방 여행짐가방싸는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가난한 시대라 가방이 없었습니다. 책은 보자기에 싸서 다녔습니다. 부잣집 아이들은 가방에 책을 넣어 메고 학교를 다녔지만 가난한 집의 아이들은 가방이 없이 보자기에 싸서 다녔습니다. 보자기에 싸다보니 잘못 싸면 책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비가 올 때면 책이 젖을 까봐 마음을 졸여야 했습니다. 당시 가방이 그렇게 갖고 싶었습니다. 학년이 오르고 살림살이도 전반적으로 좋아지면서 가방을 갖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살림살이가 좋아져서 보자기를 갖고 다니는 아이들이 하나둘 줄어들었습니다. 처음에 가방을 사게 된 날 그날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5일장에서 가방을 산다는 부모님의 말에 하루 전날밤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가방을 골라야 할지 꿈속에서 행복한 고민을 했.. 흰색꿈 옷색깔꿈 칼라꿈 초록색옷꿈 꿈해몽 비밀? 파란색 꿈 노란색 색깔꿈해몽 태몽 진실? 아이들과 동네 뒷산에 올라 뛰어놀고 있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립니다. 소나기가 그치자 멋진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그러더니 한 아이가 무지개 색깔을 헤아려 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7가지 색깔을 헤아리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7가지 색이 모두 다 잘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아이들은 서로 자신이 헤아릴 색깔이 맞다고 다툼을 합니다. 미술시간이 다가오자 크레파스를 꺼내들고 저마다 색깔을 그려냅니다. 그런데 몇가지 색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그림이 어둡습니다. 밝게 그리려고 다른 색을 덧입혔는데 입힐수록 그림은 점점 어두운 색깔로 변합니다. 아이들은 나름 밝은 색깔을 표현해 보려고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결국 밝은 색깔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채 미술 수업이.. 설거지가 쌓여있는꿈 남의 집 설거지하는 꿈 꿈풀이 비밀? 대청소하는꿈 설거지하는꿈해몽 태몽 진실? 친구들이 서로 설거지 하겠다고 나섭니다. 여학생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시절 캠핑을 갔습니다. 교수와 함께 갔습니다. 남학생도 있고 여학생도 있습니다. 남자애들은 평소 집에서 하지 않던 설거지를 하려고 장갑을 낍니다. 그리고 열심히 설거지를 합니다. 그러면서 여학생이 자기를 봐주지는 않는지 은근히 신경을 쓰고 기다립니다. 결혼을 하고나면 신혼초 신랑이 열심히 설거지를 해줍니다. 그러다가 하루이틀 지나고 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설거지에서 손을 뗍니다. 주부들은 설거지를 하다가 하루해가 다 갈 정도로 설거지 할 것이 많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면 설거지하고 점심먹고 나면 또 설거지, 저녁을 먹고나면 또다시 설거지를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몇번 설거지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파김치가 됩니다. 아이들이 .. 건물 부수는 꿈 큰높은건물꿈 건물 붕괴 꿈 비밀? 건물 쓰러지는 꿈 건물에 깔리는 꿈 꿈해몽 태몽 진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네. 유행가 노래의 한 가락입니다. 푸른 초원 위에 멋드러진 집을 짓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집을 멋지게 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물이 점점 진화하고 아름다워지고 있어 요즘 건물은 건물이 아니라 차라리 하나의 예술작품 같습니다. 어린시절 초가를 짓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찰흙을 잘 어개고 짚을 적당하게 넣어 반죽한 흙을 돌과 돌 사이에 넣어 집을 올립니다. 나무로 얼개를 얽고 지붕은 짚으로 입니다. 이렇게 해서 집이 완성됩니다. 방안은 구들로 만듭니다. 구들은 반반한 돌로 만듭니다. 이렇게 해서 집이 만들어집니다. 그 집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제 지은 집이라 좋았습니다...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