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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이야기/자연꿈해몽꿀팁

커브 다른 버튼 먹구름 꿈 안개꿈 하늘 구름 보는 꿈 우주 꿈해몽 비밀? 무지개구름꿈 구름꿈해몽 태몽 비밀?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 그야말로 자연과 함께 살았습니다. 여름날 냇가로 가다가 무더워서 구름이 있었으면 하고 소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뭉게구름이 머리 위로 가려져 시원해졌습니다. 하루는 뭉게 구름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졸지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다고 마음껏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고 있거나 끼어 있다면 머지않아 소나기나 비가 오리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당시 아이들은 부지런히 놀 생각만 합니다. 평생 놀 것을 한꺼번에 누릴 모양 신나게 놀았습니다. 어린시절 구름의 구조와 구름 위에 뭐가 있는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친구들과 구름 위에 뭐가 있는지 각자 상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
커브 다른 버튼 구덩이 꿈 땅파는꿈 구덩이에 빠지는 꿈 비밀? 땅을파는꿈 구덩이파는꿈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동네친구들과 땅굴놀이를 했습니다. 땅을 파고 이동을 하도록 만듭니다. 동굴마냥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지반이 약해져서 그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한 친구가 발이 빠져 그곳을 헤쳐나오다가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들짐승을 잡으려고 깊은 굴을 팝니다. 그 위를 위장을 해놓습니다. 그리고선 생선 머리 같은 것을 올려둡니다. 제법 깊에 파놓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곳에 늑대인지 여우인지 알 수 없는 동물이 빠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지나다가 발을 그곳에 디딘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저마다 아래를 보더니 줄행랑을 놓습니다. 무서워서 일제히 도망을 갑니다. 그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알 수가 없지만 아이들이 파놓은 함정에 걸린 것입니다. 어른들이 왔습니다. ..
커브 다른 버튼 비많이오는꿈 비가오는꿈 비맞는꿈해몽 비밀? 비를 맞는 꿈 비가 많이 오는 꿈 날씨꿈 꿈해몽 진실? 예전의 시골생활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자연속에 뛰어놀고 생활했습니다. 하루는 해가 쨍쨍했습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져 잇는 다른 동네에 가서 놀았습니다. 그런데 몇시간이 지나고 나니 비가 쏟아집니다. 그망 그치리라고 예상하고 집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치지 않고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잠시 나무 밑에서 비를 피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집에 돌아오려는데 흙과 나무로 만든 다리가 시냇물이 불어 떠내려 가버렸습니다. 시냇물은 황토물이 되었습니다. 시냇가를 건너려고 가보았더니 도저히 건널 수가 없습니다. 시간을 해질 무렵이 다 되어 갑니다. 어쩔수 없이 친구들과 산을 타고 빙빙 둘러서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산길을 걸어도 집으로 가는 길이 나오지..
커브 다른 버튼 산을 오르는 꿈 등산하는 꿈 산을 보는 꿈 비밀? 산에가는꿈 산정상에오르는 꿈 꿈해몽 태몽 비밀? 어린시절 마땅한 놀이터가 없어서 동네 뒷산이 놀이터였습니다. 당시에는 동네 뒷산에 나무가 우거져 있지 않아 놀기가 좋았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있지 않다보니 사나운 짐승들도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기 참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산에서 놀면서 군대 본부놀이를 하기도 하고 집처럼 지어 살림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겨우면 연을 만들어 연날리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땔감을 해오라는 이야기를 깜빡 잊기도 했습니다. 실컷 놀다보면 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때서야 땔감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낫을 들고 친구들끼리 나무를 잘라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아이한테 몰아줍니다. 하루는 친구들과 늦게 땔감을 만드느라 아이들이 모두 다 만족할만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밤이 이슥토록 땔감을 만들었습니다...
커브 다른 버튼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절벽에 서 있는 꿈 비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 절벽꿈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당시 온 동네 뒷산이 아이들의 놀이터였습니다. 산으로 들로 매일같이 뛰어놀며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마구 뛰었는데 막상 뛰고보니 절벽이었습니다. 절벽을 데굴데굴 구르다가 나뭇가지를 잡고 간신히 기어올라왔습니다. 당시 몹시 무서웠습니다. 참으로 아찔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절벽 위로 올라왔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어른들에게는 함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절벽조차도 겁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워낙 동네 뒷산부터 앞산까지 마구 뛰어놀던 터라 가벼운 절벽마저도 무섭지가 않았습니다. 그 후로도 몇번 그렇게 높지 않은 절벽에서 떨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무사히 절벽 위로 기어올라와 거짓말같이 다친곳 없이 무사했습니다. 동네 친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