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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이야기/생활꿈해몽꿀팁

커브 다른 버튼 맥주먹는꿈 맥주마시는꿈 맥주 꿈해몽 비밀? 술먹는 꿈 맥주를 마시는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부모님 심부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농촌에서는 부모님들이 모두 바쁘기 때문에 아이들도 농사일을 도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모내기 할 때 줄을 잡아주거나 잔심부름을 해야 했습니다. 특히, 세참이라고 해서 중간에 먹는 음식이 있을 때에는 분주히 움직여야 합니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시장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모내기 새참으로 국수가 많이 건네집니다. 국수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많은 사람을 대접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농사일을 서로 도와서 했기 때문에 오늘은 이집 모내기, 내일은 저집 모내기를 해줘야 했습니다. 모내기를 할 때면 몹시 바빠서 아이들까지 모두 동원이 됩니다. 모내기 새참에 빠지지 않는게 바로 술입니다. 당시에는 술이래야 막걸..
커브 다른 버튼 터널 꿈 동굴 꿈 터널 꿈꿨어요 비밀? 터널 파는 꿈 꿈해몽 태몽 진실? 촌아이가 도회지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를 거의 타지 못한 터로 1시간 이상 버스를 타다보니 멀미가 스멀금스멀금 기어나옵니다. 머리가 지끈지끔 아픕니다.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밖이 너무나도 밝아 토하지도 못합니다. 때마침 버스가 터널 속으로 미끄러지듯 달려갑니다. 이때다 싶어 비닐봉지에 살짝 토흘 합니다. 그렇게 해서 위기의 순간을 넘겼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가면서 왁자지껄합니다. 터널 길이가 궁금해서 서로 맞다면서 우겨댑니다. 이윽고 소리가 커집니다. 그런데 사실은 당시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라 아무도 그 터널 길이가 얼마인지 어떤게 정확한 길이인지 모릅니다. 서로 목소리가 크고 싸움을 잘하면 그게 곧 정답이었습니다. 당시 아이들 세계에서는 목소리 크고 힘이 센 것이 정답을 의..
커브 다른 버튼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꿈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꿈 비밀? 엘리베이터 사고 꿈 엘레베이터 타는꿈 엘리베이터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그야말로 촌아이였습니다. 맨날 단층건물 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층건물조차 신기했던 시대였습니다. 읍내에 가면 2층 건물이 있었는데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이층짜리 건물을 장차 크면 지어서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보겠노라고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당시 높은 건물이면 부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높은 건물을 짓고 살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도회지로 난생처름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병원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부모님이 입원하셔서 병원에서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엘리베이터 타는게 신이 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친구들한테 엘리베이터를 탔던 일을 자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어른이 엘리베이터 타는데 만원이라고 합니다. 만원을 내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커브 다른 버튼 회사 옮기는 꿈 출근하는꿈 직장을 옮기는 꿈 비밀? 직장 꿈 직장옮기는꿈 회사 꿈해몽 태몽 진실? 한 때 여러 곳에 직장을 얻기위해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내가 원하던 곳에 여러번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왜 그렇게 면접에서 자꾸만 탈락을 했는지 그 회사가 원망스럽고 인재를 못 알아보는 그 회사 임원들이 몹시 얄미웠습니다. 합격을 시켜준다면 정말 열심히 잘 할 수 있겠는데 그런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다보니 많이 낙방했습니다. 낙방하다보니 그날밤에는 회사와 관련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회사생활을 멋지게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 또 원서를 냈건만 또다시 낙방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낙방을 하다가 내가 원하는 곳에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합격을 하고보니 그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기..
커브 다른 버튼 화장실이 더러운 꿈 화장실 못가는 꿈 비밀? 공중화장실 꿈 화장실 못찾는 꿈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화장실 가기가 몹시 두려웠습니다. 거북했습니다. 화장실을 가면 냄새도 냄새거니와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아래를 보면 똥 속에서 구더기가 꿈틀꿈틀거렸습니다. 그 속에 빠질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용변을 보고 나왔습니다. 뒷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종이로 뒷처리를 했습니다. 이런 예전의 화장실에 가려면 머뭇거려 지는게 사실입니다. 어느날은 외갓집에 갔습니다. 그곳의 화장실은 아래가 돼지우리였습니다. 돼지가 응가를 갖고 놀고 먹기도 했습니다. 예전의 시골 화장실은 이렇게 한마디로 비 위생적이었습니다. 다른 집을 가봐도 화장실은 대동소이했습니다. 동네 화장실이 온통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였습니다. 자연그대로이다 보니 화장실 근처에 가게 되면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아버지는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