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해몽이야기/사람꿈해몽꿀팁

커브 다른 버튼 친구가 남편과이혼하는꿈 남편이 이혼하자는 꿈 비밀? 이혼당하는꿈 파혼하는 꿈 이별하는 꿈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동네에 한 언니가 있었습니다. 시집을 갔는데도 그 언니는 친정에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속삭입니다. 이혼을 당해 시집으로 쫓겨왔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게 무슨 뜻인지 잘 몰랐습니다. 어린시절 우리나라를 보면 참으로 불공정한 사회였습니다. 남자들은 이혼을 해도 흠이 되지 않았지만 여자는 이혼을 하면 큰 흠이 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한테 이혼을 요청하고 일방적으로 선언을 할 수 있었지만 여자가 먼저 요구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사회였습니다. 유교적인 관습이 남아 여자를 차별하고 멸시하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은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친구 중에 한 사람은 결혼을 하루 앞두고 옛날 남자친구를 못잊고 있다가 그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고 그날밤 파혼을 했습니다. 멀리 도..
커브 다른 버튼 이빨 뽑히는 꿈 앞니가 이빨이 치아가 몽땅 빠지는 꿈 비밀? 치아가 흔들리는 꿈 이빠진꿈 앞이빨빠지는꿈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의료시설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치약조차 구경하기 힘든 시절이라 소금으로 양치질을 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은 양치질을 안하고 대충 우물물로 이빨을 씻고 등교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치아검사를 합니다. 아이들은 입냄새가 나지 않게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고 식물을 씹고 내뱉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저런 노력을 한 아이는 치아검사에서 무사히 통과를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한 아이들은 입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양치질을 하지 않았다고 결국 벌청소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가장 하기 싫은 하장실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자 헌니를 뽑습니다. 요즘에는 치과에 가면 쉽게 뽑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치과를 구경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헌니를 실에 묶어 문고..
커브 다른 버튼 생리나오는꿈 꿈에서 생리시작하는꿈 생리대 꿈해몽 비밀? 생리혈 꿈 생리피보는꿈 남자가 생리하는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농사일로 바빴습니다. 아이들은 전원속에서 살아갔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몸에 피가 납니다. 화들짝 놀라서 씻었지만 계속 납니다. 그게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엄마가 농사일을 마치고 돌아와 벗어놓은 속옷을 살펴보면서 무슨 뜻인지 금방 알아챘습니다. 그리고선 버리려고 모아둔 헌옷으로 생리대를 만들어 줍니다. 당시에는 그렇게 만든 생리대 때문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이었지만 아직 생리를 혼자 처리하기 버거웠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해봐야 아직은 어린 소녀였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자애들은 뒷처리를 잘못해서 의자에 피가 묻기도 했습니다. 짖굳은 남자애들은 피를 가리키며 놀려대기도 했습니다. 키득키득 웃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커브 다른 버튼 친구가 우는 꿈 자식이 우는꿈 남편이 아내가 죽어서 우는꿈 비밀? 억울해서 꿈에서 우는꿈 대성통곡하는꿈 우는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참 춥고 배고픈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겨울이면 시골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따뜻한 양지를 찾아 모여서 놀았습니다. 그런데 부잣집 아이가 빵을 들고 와서 먹습니다. 모두가 나눠주기를 바랬지만 혼자만 먹습니다. 아이들은 원망을 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아이는 빵을 빼앗아 먹습니다. 방을 뺏긴 부잣집 아이는 서러워서 그만 울음보를 터뜨립니다. 울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도 달래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놀려댑니다. 그 아이는 빵도 빼앗기고 다른 친구들이 놀려대니 더 이상 놀 기분이 아니라면서 잽싸게 도망을 갑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키득키득 합니다. 어렵게 입사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당시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기분이 좋아도..
커브 다른 버튼 웃긴꿈 크게웃는꿈 꿈에서 내가 웃는꿈 우는꿈 비밀? 박장대소하는 꿈 웃는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아이들이 웃었습니다. 영문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알게 된 것이지만 지프가 고장나 열려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지적을 해주기는커녕 장난을 치면서 자지러지게 웃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중학교 시절 한 장난이 심한 아이가 앞에 앉은 아이의 책상에 껌을 올려뒀습니다. 과연 그 아이가 의자에 앉을지 안 앉을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의자에 앉자마자 이상한 느낌에 다시 일어나 의자를 살펴보더니 이내 껌위에 앉았다는 것을 알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일제히 웃습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된 것인양 웃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반 아이들이 한 아이를 갖고 장난을 칩니다. 선생님이 찾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아이는 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