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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이야기/사람꿈해몽꿀팁

커브 다른 버튼 처녀보는꿈 처녀 나오는 꿈 처녀관련 꿈 비밀? 처녀가 임신하는 꿈 처녀귀신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동네에 처녀들이 많았습니다. 처녀들이 몰려서 지나갈 때면 동네 총각들이 휘파람을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처녀들이 지나가면 향긋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도 처녀가 지나가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린시절에는 남녀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들도 여자애들이랑 함께 놀고 함께 다녔습니다. 아이들이나 동네 사람들은 처녀가 되어야 비로소 사람으로 대접을 하고 남녀의 개념을 인식해 주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빨리 처녀가 되고 싶다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동네 어른들이나 동네 사람들로부터 대접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는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한 동네 처녀가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동네에 파다했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처녀가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동네 어른들은 말세가 왔다..
커브 다른 버튼 애인이 바람피는 꿈 남편바람꿈 잠자리 갖는 꿈 비밀? 상대방이 바람피는꿈 배우자 애인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시골 아이들은 남녀가 구분없이 놀았습니다. 동네 뒷산에 함께 뛰어다니고 함께 웃고 함께 목욕도 하고 산책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남녀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아이가 살림놀이를 합니다. 아빠가 되고 엄마가 되고 아이가 되기도 합니다. 아빠 목소리를 내고 엄마 목소리를 냅니다. 아이 목소리를 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놉니다. 아이들의 살림놀이에는 순박함 그 자체가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 되고 보니 이성에 관해 이상한 끌림이 있음을 알게되어 화들짝 놀랐습니다. 사람은 이성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끌림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 지내다 보니 배우자는 이성이라기보다는 친구이자 가족의 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렇게 지내게 됩니다. 마치 어린시절 살림놀이 할 때..
커브 다른 버튼 죽은사람이 살아있는꿈 죽은사람이보이는 꿈 살아나는 꿈 비밀? 또 죽는꿈 죽은친구가나오는꿈 죽은사람보는꿈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장례식이 몹시 무서웠습니다. 죽은 사람은 유령이나 귀신을 상징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에는 귀신이 나올까봐 화장실에도 제대로 못 갔습니다. 시골의 화장실은 어두워서 소변을 볼 때에도 요강에서 봐야 했습니다. 대변을 못때면 불을 켜고 화장실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 친구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화장실에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몹시 무서워서 어린시절에는 밤에는 아무리 변이 가려워도 가급적 아침까지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화장실을 갈 때면 너무나도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간신히 볼일을 보고 무서워서 부리나케 방으로 뛰어 갔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무섬증은 옅어졌습니다. 특히, 잦은 장례식을 다녀오고 주변의 가까운 분들이 돌아가시면서 언젠가는 누구나 가야하고 닥치는 게 죽..
커브 다른 버튼 사랑을 나누는 꿈 첫사랑 꿈 친구랑친구가 연애하는 꿈 비밀? 데이트하는 꿈 사랑하는꿈해몽 데이트하는 연애하는꿈해몽 태몽 진실?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하루종일 함께 있었는데도 또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헤어져 집에 들어왔건만 그 감정을 잊지못해 전화를 합니다. 전화 속에서 사랑을 속삭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다툽니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밤새 바득바득 우기고 결심에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날밤이 지나가자 또다시 만나고 사귀고 함께 다닙니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랑은 결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나 봅니다. 사랑을 하다가 실연을 당했습니다. 그 아픔은 무지 큽니다. 아마도 실연의 상처나 스트레스는 다른 어떤 것보다 큽니다. 그 실연의 아픔을 못잊어 술도 마시고 방탕하게 생활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실연은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 줍니다. 사랑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국경도 나이도 초월합니다. 신분..
커브 다른 버튼 엄마꿈 어머니꿈 친구 엄미가 죽는꿈 비밀? 가족이 죽은꿈 친정엄마꿈 죽은엄마꿈 어머니꿈해몽 태몽 진실? 울밑에 봉선화가 예쁘게 피어 있고 해설피 우는 누럭배기 황소가 환한 달빛이 눈에 부셨는지 음매하고 울어댑니다. 엄마는 달라드는 모기를 쫓느라 연신 눈을 부라립니다. 아이들이 혹여라도 모기에 물릴까봐 연신 살핍니다. 그렇게 엄마는 자신도 쉬지 못한 채 아이들을 위해 밤에까지 헌신하고 또 헌신합니다. 그런 엄마가 어느날 유독 생각이 났습니다. 엄마는 맛난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철없던 어린 시절 엄마는 만난 것을 먹을 줄 모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만난 것은 먹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을 줄이야 미처 몰랐습니다. 엄마는 아이들 옷을 해입히랴 자신의 옷은 거들떠도 안 보았습니다. 예쁜 옷이 보여도 아이들 옷부터 해입히고 자신은 입던 옷을 또 입었습니다. 잠을 주무실때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