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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이야기/자연꿈해몽꿀팁

커브 다른 버튼 눈오는비많이오는꿈 번개꿈 천둥꿈 눈비내리는꿈해몽 비밀? 우박내리는꿈 날씨꿈 꿈해몽 진실? 여름날 한참 재밌게 놀고 있는데 소나기가 내립니다. 냇가 근처의 나무 아래에 비를 피합니다. 동네 아이들은 큰 나무 아래 앉아 비를 피합니다. 그런데 강물이 불어납니다. 냇가의 나무아래까지 물이 찰 기세입니다. 아이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외치면서 줄행랑을 칩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도망을 갑니다. 한참 도망을 갔더니 더 이상은 강물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눈이 펑펑 내립니다. 동네 아이들은 산 속에 토끼를 몰이하려고 일제히 산으로 모여듭니다. 한참을 뛰어다녔지만 토끼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눈 속에서 술래잡기 놀이를 합니다. 그것도 싫증이 나면 눈사람을 만듭니다. 그것도 싫증이 나면 눈싸움을 합니다. 이렇게 한참을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 해가 저뭅니다. 햇살이 비친 눈은 참으로 아름다왔..
커브 다른 버튼 밤하늘 별이 반짝이는 꿈 별모양 비밀? 별을보는꿈 별자리보는꿈 북두칠성 꿈해몽 태몽 진실? 하늘에 물감을 뿌려놓은 듯 점점이 뿌려진 별들이 떠 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입자가 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땅으로 떨어져 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누군가가 물감을 뿌려놓은 것만 같았습니다. 밤마다 저렇게나 아름다운 별들을 누가 작업을 했는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 수 많은 별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농촌이나 산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밤이면 그렇게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별을 보고 수시로 보고 매일저녁 보았기 때문에 지겨울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별똥별이 떨어지면 그 떨어진 곳이 궁금해 따라서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별똥별이 어디로 떨어졌는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어느날부터 도..
커브 다른 버튼 강물이 넘치는 꿈 강을 건너는 꿈 비밀? 강물에 빠지는 꿈 온천꿈 호수 꿈해몽 진실? 졸졸졸 흐르는 샘물이 흐릅니다. 샘물은 계곡을 지나면서 더 큰물로 변해 계곡물이 됩니다. 이곳 저곳의 계곡물이 되어 시냇물이 됩니다. 이들 물들은 계곡을 끼고 있어 깨끗합니다. 깨끗하다 보니 얼굴이 까까이 대면 훤히 보일 지경입니다. 이 물 속에는 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런 물고기들은 대하는 건 신비스럽습니다. 너무나도 깨끗한 물에는 물고기들이 살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시냇물이 마을을 지나면서 점차 혼탁해집니다. 더러워집니다. 인간이 버린 각종 오물을 물고 마을을 지나고 도시를 지나갑니다. 이렇게 해서 강물이 됩니다. 강물은 스스로 깨끗해지지만 너무 많은 오염물로 말미암이 더 이상 깨끗해지지 않고 병든 채로 바다로 흘러듭니다. 바다로 흘러든 강물은 바다의 자정능력에 힘입어 조금은 깨..
커브 다른 버튼 달을 보는 꿈 큰 보름달보는꿈 비밀? 달 태몽 보름달꿈 꿈해몽 진실? 어린시절 달이 좋았습니다. 달이 환하게 떠 있는 날은 동네 친구들과 밤에도 놀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밤에 친구들과 놀이를 하면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숨바꼭질을 해도 낮에보다 훨씬 재밌고 그림자 놀아를 해도 실감이 나면서 정말 재미가 있었스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달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뜨면 아이들은 누구라고 할 것없이 학교 운동장에 모이곤 했습니다. 특히, 여름날 보름달이 뜨면 부모님들까지 운동장이나 마을 어귀 느티나무 아래 모이게 되어 자연스레 동네 사랑방이 되곤 했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으며 달을 잡는 그런 상상도 했습니다. 어느날은 친구들과 달에 뭐가 있는지 내기 시합도 했습니다. 달 속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당시만해도 달에 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커브 다른 버튼 햇빛꿈 해꿈 해뜨는꿈 달꿈 비밀? 일출을 보는 꿈 태양 꿈해몽 진실? 아침 햇살이 얼굴에 드리웁니다. 코를 간직거립니다. 입술에 살포시 닿으니 '아유 기분 좋아'라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기지개를 켜고 일어납니다. 아직 햇살이 따가운지라 눈에 닿으니 눈이 아픕니다. 눈이 부십니다. 햇살을 제대로 보기가 거북해집니다. 하루의 들창은 그렇게 열립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가 시작되고 또 세월이 열립니다. 어린시절 긴 장마가 계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달 이상 거의 내내 비가 왔습니다. 햇살이 햇빛이 유난히 그리웠습니다. 당시 햇살이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런 희망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햇빛을 못 보게 되니 자연스레 짜증과 스트레스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햇빛은 너무 강해도 너무 없어도 인간을 불편하게 만드는 그런 존재같습니다. 동굴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