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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이야기/생활꿈해몽꿀팁

커브 다른 버튼 비행기보는꿈 비행기타고 나는 꿈 비밀?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꿈 비행기타는꿈해몽 진실? 어린시절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비행기가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한참이나 처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앉아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한참 비행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그런 상상을 했습니다. 친구가 하늘을 보고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툭 치며 정신차리라는 말을 했을 때에야 그런 상상에서 벗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외국이 과연 있을까 그런 상상을 했습니다. 비행기가 있는 것을 보면 외국이 있는 것도 같은데 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서 몹시 샘이 났습니다. 장차 자라면 실컷 외국으로 다닐 것이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았습니다. 외국을 여행하는 것은 마음처럼 쉽게 갈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비행기 여행은 한동안 희망사항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외국..
커브 다른 버튼 거울꿈 깨진유리컵 꿈 유리잔유리창 깨지는꿈 비밀? 유리가 깨지는 꿈 꿈해몽 진실? 어린시절 학교에서 유리창 닦개를 만들어 오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깜빡 잊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선생님에게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부모님이 유리창 닦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유리창 닦개는 입던 옷이나 구멍난 옷, 헤어진 옷을 소재로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해서 만듭니다. 이렇게 유리창 닦개만 학교에 가져가고 끝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유리창 청소도 해야 했습니다. 특히, 교육청에서 장학관 혹은 장학사가 방문한다면 학교 곳곳을 청소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엔 교육청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평소 잘하지 않던 청소를 교육청에서 온다고 요란을 떨며 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당시 학교 유리청은 오랜만에 유리창을 닦는 것이라 잘 닦이지 않았습니다. 호호 입김을 불어가며 청소해야 했습니다..
커브 다른 버튼 가방싸는꿈 가방받는꿈 명품가방꿈 비밀? 무거운 여행가방짐싸는 꿈해몽 진실? 여행가방을 끌고 낑낑거리며 해외여행에 나섭니다. 기분은 몹시 좋습니다. 그런데 출국장 수속이며 비행기를 기다리려면 이내 파김치가 됩니다. 여행은 출발부터 피곤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해외 여행에 나섭니다. 그 만큼 색다른 곳에서의 새로운 모습을 본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속에 꽉 막혔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들이 여행에서 어느 정도 해소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가방으로 장난을 합니다. 가방을 던지기도 하고 가방을 내팽개치기도 합니다. 지나던 어른들이 야단을 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것으로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습니다. 가방도 하나의 장난감처럼 얼마든지 놀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야말로 호기심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던지거나 내팽개..
커브 다른 버튼 책사는꿈 책읽는꿈 책보는꿈 비밀? 책을받는꿈 책을사는꿈 꿈책 꿈해몽 진실은? 햇빛이 살짝 비치는 창가쪽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아가씨의 모습은 참 정겹습니다. 커피를 가끔 홀짝이며 책에 푹 빠진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다른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분위기가 책을 읽게 만들고 책을 읽는 모습에서 마음의 안정과 정서를 느껴보게 합니다. 책 읽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책 속에 여러가지 지혜가 있고 삶의 지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 책이 참으로 부족했습니다. 동네 친구 중에 누군가가 만화책이라도 생기면 그 만화책을 돌려보고 또 돌려봤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결같이 그 재미에 빠지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네에 동화책이라도 들어오면 그 책을 줄을 지어 서로 빌려읽곤 했습니다. 어린시절 그 당시에는 책을 읽고 싶어도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커브 다른 버튼 집이 무너지는 꿈 새집짓는꿈 큰집꿈 비밀? 집보는꿈 집이사하는꿈해몽 진실? 이사가는 날 기분이 묘했습니다. 청소년기 집을 여러 번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를 살다보니 전세금이 오르거나 더 좋은 조건의 전세가 나면 부모님은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가기 전날 그동안 정들었던 집주변의 모든 것들과 이별을 하려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모든 것들과 이별을 하고 집을 나서야 했습니다. 이사를 하기 전날 기분은 참 묘했습니다. 집은 그런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사를 가고 보니 새 집에서 첫날 밤은 묘했습니다. 적응도 되지 않고 이사를 한 터라 피곤도 한데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잠을 이루고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마치 남의 집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습관과 익숙해진다는 묘한 감정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집과 ..